
욕실 리모델링을 준비할 때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은 단연 방수 공사입니다. 방수는 한 번 문제가 생기면 아랫집 천장 피해, 누수 보수, 재공사 비용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처음 시공할 때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현장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이 있습니다. “액체방수 없이 고마스만 발라도 괜찮을까요?” 또는 “고마스와 아쿠아디펜스 중 어떤 방수가 더 좋을까요?” 라는 질문입니다.
오늘은 욕실 방수 공법 중 많이 사용되는 액체방수, 고마스 도막방수, 아쿠아디펜스를 실무적인 관점에서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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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441-7305 토탈 인테리어 시공을 전문으로 주거공간부터 카페 상가 사무실 등 다양한 상업공간까지 진행합니다. 공간의 목적과 동선을 고려한 설계와 깔끔한 마감으로 실용성과 디자인을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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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방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공 순서입니다
욕실 방수의 기본적인 정석은 보통 다음 순서로 진행됩니다.
1차 액체방수 → 2차 도막방수 → 보호몰탈 → 타일 시공
액체방수는 시멘트와 방수액을 이용해 바닥과 벽체의 미세한 틈을 메워주는 기초 방수입니다. 쉽게 말해 방수의 기본 바탕을 잡아주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위에 고마스나 아쿠아디펜스 같은 도막방수제를 발라 2차 방수층을 형성합니다. 이렇게 2중으로 방수층을 만들어야 욕실 바닥, 배수구 주변, 벽과 바닥이 만나는 코너 부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누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고마스를 먼저 바르고 몰탈을 올리는 방식은 괜찮을까?
현장에 따라 일부 업체는 콘크리트 바닥 위에 바로 고마스 방수제를 바르고, 그 위에 몰탈을 올리는 방식으로 시공하기도 합니다. 업체 입장에서는 콘크리트에 도막방수제를 직접 밀착시키려는 의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식은 현장 상태에 따라 리스크가 있습니다.

접착 불량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바닥면에 먼지, 습기, 이물질이 남아 있으면 고무 성질의 도막방수제가 제대로 붙지 못하고 들뜨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방수층이 바닥과 완전히 밀착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껍질처럼 벗겨질 위험도 있습니다.
몰탈과 방수층이 따로 놀 수 있습니다
고마스 위에 몰탈을 바로 올릴 경우 도막방수층과 몰탈층 사이가 안정적으로 붙지 못하면 층간 분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타일 들뜸, 줄눈 균열, 바닥 하자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액체방수 생략은 기초 공사를 건너뛰는 것과 같습니다
액체방수는 콘크리트 바탕의 미세한 틈을 먼저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과정을 생략하고 도막방수만 진행하면 시공은 간단해 보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불안 요소가 남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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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스 방수의 장점과 단점
고마스는 욕실 방수 현장에서 오래전부터 많이 사용된 검정색 계열의 도막방수제입니다.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고 시공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바탕면 정리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충분한 양생 없이 다음 공정으로 넘어가면 접착 불량이나 들뜸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탄성이나 내구성 면에서는 최근 많이 사용하는 프리미엄 방수 자재보다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아쿠아디펜스가 선호되는 이유

최근 신축 현장이나 고급 욕실 리모델링 현장에서는 액체방수 후 아쿠아디펜스 시공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쿠아디펜스는 청색 계열의 도막방수제로, 탄성이 뛰어나 건물의 미세한 움직임이나 수축, 팽창에도 방수층이 비교적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자재비는 일반 고마스보다 높은 편이지만 방수 성능, 탄성, 신뢰도 면에서 장점이 크기 때문에 욕실 방수에서는 안정적인 선택지로 볼 수 있습니다.
추천하는 욕실 방수 시공 방식
가장 안정적인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바닥 청소 → 코너 보강 → 1차 액체방수 → 충분한 양생 → 2차 아쿠아디펜스 또는 도막방수 → 2~3회 반복 도포 → 보호몰탈 → 타일 시공
특히 욕실은 물을 많이 사용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바닥만 보는 것이 아니라 벽과 바닥이 만나는 모서리, 배수구 주변, 문턱 주변까지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누수는 대부분 이런 취약 부위에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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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에 꼭 확인해야 할 욕실 방수 체크리스트
바탕면 청소를 제대로 하는지 확인하세요
도막방수는 바닥에 먼지나 이물질이 있으면 접착력이 떨어집니다. 방수제를 바르기 전 콘크리트 바닥면의 먼지, 모래, 습기를 제대로 제거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코너 보강 작업을 하는지 확인하세요
욕실 누수는 벽과 바닥이 만나는 코너 부분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가능하다면 방수밴드, 보강재, 코너 보강 작업을 함께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액체방수 후 도막방수를 하는지 확인하세요
업체와 상담할 때는 단순히 “방수합니다”라는 말만 듣지 말고 어떤 순서로 방수를 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가능하다면 1차 액체방수 후 2차 도막방수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욕실 방수 공법에는 현장 상황에 따라 다양한 방식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가장 안전한 선택은 기초 방수를 생략하지 않는 것입니다.
고마스만 단독으로 시공하는 방식보다는 액체방수로 기본 바탕을 잡고, 그 위에 아쿠아디펜스나 도막방수를 추가하는 2중 방수 방식이 더 안정적입니다.
방수 공사는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공정이지만, 문제가 생기면 가장 큰 비용이 발생하는 공정입니다. 자재비와 시공비를 조금 아끼기보다 처음부터 정석대로 시공하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훨씬 경제적인 선택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액체방수 없이 고마스만 발라도 되나요?
현장 상태가 아주 좋고 시공자가 꼼꼼하게 작업한다면 가능하다고 말하는 업체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욕실 리모델링에서는 액체방수를 생략하지 않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고마스와 아쿠아디펜스 중 어떤 것이 더 좋나요?
가격만 보면 고마스가 저렴하지만, 탄성이나 신뢰도 면에서는 아쿠아디펜스가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오래 사용할 욕실이라면 아쿠아디펜스 시공을 고려해볼 만합니다.
욕실 방수는 몇 번 해야 하나요?
보통 1차 액체방수 후 2차 도막방수를 진행하는 방식이 많이 사용됩니다. 도막방수는 현장에 따라 2~3회 정도 덧바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수 후 바로 타일을 붙여도 되나요?
방수층은 충분한 양생 시간이 필요합니다. 방수제가 완전히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다음 공정을 진행하면 하자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욕실 누수는 주로 어디서 발생하나요?
배수구 주변, 벽과 바닥이 만나는 코너, 문턱 주변, 배관 관통부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이 부분은 방수 시공 시 특히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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